728x170
중국 매체인 '넷이즈'는 지난 28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 PC방 앞에서 싸우는 커플의 사연이 올라왔다.
이 커플이 싸운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남성은 "지금 네가 입은 거 내가 다 사준거야!"라며 소리쳤다고 한다. 그 얘길 들은 여성은 화가 나서 가방을 집어던졌다
그 모습을 본 남성은 등을 돌렸고 여성은 "이 치마도 니가 사줬지?"라며 치마를 내려버렸다. 가방을 던질 땐 돌아보지도 않던 남성이 급하게 와서 치마를 올리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계속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포옹을 나누고 화해하면서 PC방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랜저·쏘나타 제치고 "국산차 판매 1위"에 오른 차 (0) | 2021.12.06 |
---|---|
아픈 다리 놔두고 "멀쩡한 다리 절단한 의사" 처벌은? (0) | 2021.12.05 |
결혼식에서 엉망으로 축가부른 여동생 "알고 보니..예식장 눈물바다" (0) | 2021.12.05 |
여자도 군대 보내겠다 "국회 남여 차별없이 1년씩" (0) | 2021.12.05 |
병원에서 신생아에게 공갈 젖꼭지 물리고 테이프로 고정 (+병원측 반응) (0) | 2021.1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