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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시장과 정치인이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였다. 39세의 시장과 전직 시의원인 45세는 시정을 앞두고 온라인 설전을 벌여왔었고 결국 실제 격투기까지 벌이게 되었다.
학교 체육관에서 3라운드 경기로 진행된 이날 티켓은 약 2만원에 판매되었고 수백명이 몰려온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는 페이쇼투(39·시장)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고 경기가 끝난 뒤 둘은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안아줬다.
약 13분가량 진행된 경기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었고 행사 수익금은 모두 빈곤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격투기대결을 펼친것에 대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비판을 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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