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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박신양 요즘 왜 활동이 없나 했더니..

by 매거진D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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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은 1996년 영화 (유리)로 데뷔하여 드라마 '쩐의 전쟁' '싸인' '파리의 연인' 등에서 히트를 치면서 국민배우로 떠올랐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던 박신양은 2019년에 찍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을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2년이란 기간 동안 활동하지 않아 박신양의 근황을 궁금해하던 찰나 박신양의 SNS에 사진 한 장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양이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으로 일반대학원 전기 1차 석사과정 모집에 지원한 걸 알 수 있었다.

 

평소에도 박신양은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그림을 소개하면서 그림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었다. 박신양은 1968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도 끊임없이 배우려는 모습에 사람들은 존경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신양은 7년만에 영화 출연을 확정했고 제목은 <사흘>이란 영화로 내용은 사흘 동안 장례를 치르는데 죽은 딸의 심장 안에 악마가 깨어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나타내는 오컬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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