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내년 1월 지급"20~25만원 예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 명칭으로 내년 예산안으로 편성하여 2022년 1월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국채 발행을 안했을 때 1인당 20만원에서 25만원까지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 지원금의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1월 회계연도가 시작됨과 동시에 최대한 빠르게 국민에 지급하여 개인 방역에 힘쓰고 있는 구민의 방역물품 구매 및 일상 회복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선후보는 1인당 최소 30~50만원은 되야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추가 세수 금액을 고려하였을땐 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