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경주시에 500억 든 XX 개장한다

by 매거진D 2021. 11. 9.
728x170

경주시에 또 다른 즐거움이 생겼다.

500억원을 유치하여 루지월드를 조성하여 오는 11일 개장한다. (주)수공단개발이 조성한 루지월드는 7만 6840㎡ (2만3300평) 부지에 루지 트랙 2코스를 설치하고 카트를 타고 내려오면 보문단지 일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리프트 61기가 전망대까지 700m를 왕복으로 오르내리면서 보문호와 숲을 볼 수 있으며 리프트는 BMF사(스위스 본사)에 4인승 제품으로 교통안전공단의 검증을 받은 상태이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탈 수 있는 루지는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하여 트랙을 달리는 관광 놀이시설이다.

 

이기영 수공단 개발 대표는 "트랙아트와 다양한 곡선 구간으로 재미를 더하며, 무지개색 야간조명과 주변 숲은 속도감과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