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컴백하자마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가수 임창정이 컴백한지 8일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9일 스타뉴스에서 임창정은 오후 8시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임창정 소속사 측은 향후 건강회복을 위해 힘을 실을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하며 회복 후 건강하게 팬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1월 1일 정규앨범 17집으로 타이틀 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며 1년만에 가수로 컴백했고, 후속활동으로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활동하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