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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확진자 3일째 3천명대.. "위드 코로나 이대로 괜찮을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천 명을 넘었다. 그중에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 또한 500명 안팎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의 위기를 넘지 못한다면 결국 다시 일상 회복을 멈춰야 할지도 모른다. 현재 확진자의 80%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돌파 감염 사례 또한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시민들은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에 떨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고 접종 독려에 나섰고,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다. 하지만 사실상 추가접종 한 뒤에도 코로나감염 사태가 끊이질 않아 시민들은 백신에 대한 신뢰에 대해 헷갈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신 맞으면 뭐하나 어차피 걸리는데" "매년마다 이렇게 위험하.. 2021. 11. 19.
햄버거에 2.5cm 벌레가 들어있었다.. 충격 수원에 사는 20대 여성 A 씨는 11월 초 집 근처 체인점인 햄버거 가게에서 배달시켜 먹 던 중에 2.5cm 되는 집게 발레를 발견했고, 이미 햄버거 절반 이상을 먹은 상태에서 햄버거 속에 있던 토마토가 빠져나와 살펴보니 벌레가 꿈틀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바로 점포에 항의했지만 점포 측에서는 그럴 리가 없다며 오히려 A 씨를 블랙컨슈머(악성 소비자) 취급하여 식품의약품 안전처로 벌레가 나왔다 신고했고, 식약처에선 신고 후 열흘 정도 지나 햄버거에서 벌레가 나온 것을 인정하는 확인서를 작성하여 관련 부서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신고자의 사진과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벌레가 나온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앞으로 주의를 위해 시정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벌레가 어떻게 제.. 2021. 11. 19.
장제원 아들 노엘 재판에 변호사만 무려 10명 ·· 장제원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무면허 음주운전 및 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 방해, 상해 등으로 첫 공판이 진행된다. 피고인 출석 의무로 인해 본인이 직접 출석하고 대동되는 변호사만 총 10명이나 된다. 이로 봤을 땐 사력을 다해 변호를 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해당 사건은 9월 18일 장용준이 서울 반포에서 운전을 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서 발생되었다. 경찰 출동으로 음주측정 및 신원 확인 요청에 불응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까지 생겨 10월 27일 검찰은 구속 기소했다. 장용준의 변호사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며 죗값을 달게 받겠다고 전했다. 장용준은 이번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도에도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와 충돌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또 한 번 이렇게 사고가 생긴 것이다. 이에 대해 장제원은.. 2021. 11. 19.
황보미 상간녀 스캔들.. 진실은? 방송인 황보미가 상간녀 소송에 휘말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 연예 스캔들이 아닌 불륜 스캔들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문제다. 황보미의 입장은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얘기했지만 고소한 당사자는 여러 가지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공방에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소송을 당한 황보미씨를 고소한 20대 여성 A 씨는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5천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이에 황보미의 소속사에서는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했지만 해당 전 남자 친구가 유부남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고 교제했다고 한다. 전 남자친구는 자신이 황보미에게 유부남인걸 속였다고 황보미도 피해자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또 다른 증거를 가.. 2021. 11. 19.
요소수 대란으로 디젤 중고차 시세까지 떨어져.. AJ셀카 기준으로 11월 중고 디젤차의 전체 거래량이 전월 대비하여 19% 감소했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평균적인 시세도 2% 하락하여 그랜저나 아반떼 디젤 모델의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락 시세를 살펴보자면 더 뉴 쏘렌토 -11%, 올 뉴 투싼 -10%, 싼타페 TM -8%, 아반떼 AD -2%로 기준에 인기 있던 SUV 차량도 요소수 대단에 소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반대로 하이브리드 차량은 디젤 차량과 반대로 최소 0.49%에서 최대 13%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래도 디젤차 시세는 안 떨어진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요소수 빨리 좀 공급됐으면 좋겠다" "당연한 현상이다. 오히려 이럴 때 디젤차를 사는 것도 기회일 수도" 등의 ..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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