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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김종인 질문에 "그 양반 나한테 묻지마..(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은 23일 오전 MBN 보고대회 '모빌리티 혁명 신문명을 열다'에서 발언을 끝내고 '김 전 위원장이 며칠 더 고민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모르겠다. 그 양반 말씀하는 건 나한테 묻지 마라"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추가로 조만간 김 전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묵묵부담을 보였다. 윤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기술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하였고 대한민국이 세계 모빌리티 선도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잘 정비하여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테슬라나 애플, 벤츠 등 굴지의 해외 기업들이 이미 각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속에서 미래 모빌리티로 성공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 2021. 11. 23.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향년 90세 향년 90세 전직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씨가 23일 사망했다. 전광필 전 비서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전씨가 오전 8시45분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1. 11. 23.
화이자 이사 "돌파감염 흔하다" 부스터샷 권고 현재 화이자 이사를 맡고 있는 스콧 고틀립 박사는 "백신 접종자의 돌파 감염이 보기보다 더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부스터 샷 접종을 촉구했다. 또한 완전 접종자도 1년 후엔 돌파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며 기존 백신을 맞은 지 오래된 사람일수록 더 욱 그렇다고 전했다. 특히나 백신 접종 후 부스터샷을 맞지 않을 경우 돌파 감염이 더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부스터 백신의 경우 맞은 뒤 생성된 항체 수준을 회복해 거의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가족이 모이는 25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부스터 백신을 맞기를 당부했다. 최근 미국에선 유럽발 재유행이 자국으로 번질것을 우려하며 백신 접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백신 무서워서 못 맞겠다" "그래도 맞는 것이 낫다" "부.. 2021. 11. 23.
윤석열 후보가 군대를 안 갔다 오셔서.. (+강성범 발언)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내년 이맘때 종부세 폭탄 걱정이 없게 하겠다"라고 발언하면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것에 대해 개그맨 강성범이 "윤 후보가 군대를 안 갔다 오셔서 폭탄이 어떤 건지 모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윤 후보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종부세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내년에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종부세 걱정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범은 "(윤후보가) 군부대 시찰 가셔서 폭탄 터지는 거 구경 한번 오셔야 한다. 종부세 매기는 기준 시가로 20억 원이면 실제 가격은 25~26억 일 텐데 이 정도 세금은 낼만하지 않나"라며 "물론 내는 사람은 짜증이 나겠지만 폭탄이란 말에 그 짜증이 증폭될 거라며 정치인들이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거다"라며 주장했다. 이어서.. 2021. 11. 23.
제주에서 여친 숨지게 한 30대 징역이 왜 이래..? 가해자 A 씨는 제주도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렌터카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있던 여자 친구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였으며 사고 당시 이미 여자 친구를 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가족의 진술에 의하면 피해자가 A씨의 이별 요구를 거절해 왔던 점과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 시 사고 나기 19초 전에 A 씨가 "안전벨트 안 했네?"라고 물었던 점, 사고 5초 전 A 씨가 가속페달을 밟아 시속 114km까지 올린 점등을 보아 고의가 있다는 주장이다. 당시 114km로 질주하다 왼쪽으로 굽은 도로에서 연석을 들이받고 도롯가에 세워져 있는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B씨는 차량 밖으로 튕..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