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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확진자 4천명 돌파 (+인원 모임 축소 방안)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4천 명을 돌파했다. 이로 인해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뛰어넘었는데 정부는 하루에 확진자 5천 명까지는 감당 가능하다고 했지만 생각보다 빠른 확산세로 인해 병상 소진이 되면서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 연이어 위중증 환자까지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고 이로 인해 하루 아침 대책이 나오진 않겠지만 모임이나 인원 축소에 관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수도권을 방역 강화하는 쪽으로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일상 회복이 원점으로 돌아갈지 염려하고 있다. 정부는 내일 일상회복위원회를 열어 좀 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근로장려금 기준 바뀌어·· (신청자 늘어난다) 근로장려금이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금액 .. 2021. 11. 24.
속보) 전국 아파트 CCTV 해킹으로 사생활 털렸다 11월 다크 웹에서 우리나라 일반 가정의 생활 동영상이 담긴 영상이 값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IT 조선은 한국 아파트의 거주자 생활을 담은 영상이 다크 웹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한다.(다크 웹은 특수한 웹브라우저 사용 시 접근할 수 있는 웹) 보도에 다르면 한국의 다양한 아파트 내부에서 일반인 가정 생활상이 담긴 영상이 다크웹 상에서 공개 판매되고 있었으며 영상의 가격은 하루치 기준으로 0.1비트 코인(8백만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해커가 소유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의 썸네일에는 전라가 노출된 장면과 성관계 장면 등의 적나라한 사생활이 담긴 자극적인 이미지도 상당수가 포함돼 있어 추가적인 범죄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커는 카메라가 설최된 월패드를 해킹해 .. 2021. 11. 24.
30초만에 1억 4천만원 싹쓸이 (충격)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매장에서 일어난 일이다. 미국 시카고 루이뷔통 매장에서 강도 14명이 침입해 약 30초 만에 진열장에 있는 물건을 싹쓸이해 달아난 사건이다. 해당 제품 금액은 최소 12만 달러로 약 1억 4천만 원 치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매장에 경비원이 휴식을 하는 틈을 타 매장에 난입한 것으로 보이며, 미리 준비해둔 쓰레기 봉투에 상품을 넣어서 순식간에 달아났다고 한다. 물건을 보던 고객들은 혼란에 빠졌고 무장 경비원이 현장에 왔을 땐 이미 물건을 가지고 달아난 뒤였다. 이와 유사한 사건은 지난 한 달 사이에 두 차례나 있었다고 한다. 서장은 연관성을 조사하여 시카고 노스브룩 수사관과 공조를 진행하는 중이라 밝혔다. 2021. 11. 24.
(충격) 백화점 유명 빵집에서 믿을 수 없는 것이 나왔다 국내 대형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유명한 빵집에서 믿을 수 없는 것이 나왔다. 바로 터진 제습제가 나온 것이다. 피해를 입은 고객은 업체 측에게 제대로된 사과는커녕 입막음을 시도했다고 주장한다. 연합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가 집 근처인 백화점에 입점돼 있는 빵집에서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33개월 된 딸아이와 빵을 3분의 가량 먹었을 때 이상함을 감지해 빵속을 보니 포장이 뜯긴 제습제 알갱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A씨는 백화점으로 가서 항의했으며 식음료 책임자의 사과까지 받았으니 빵집 담당자는 A 씨에게 전화를 하여 제대로 된 사과는 하지 않고 얼마를 원하는지 금액을 먼저 말하라는 태도를 취했다고 한다. 백화점과 빵집 측에서 보상금액 50만 원을 제시했으며 이를 거.. 2021. 11. 23.
정부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1% 초반대 금리 대출 정부가 여행 관광 숙박업 등 손실보상금 대상에서 제외된 소상공인들에게 연 1% 초반대 금리의 정책자금 대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취약 계층이 이들 업종에서 사용 가능한 일반 국민 대상의 소비 쿠폰 추가 발행도 검토한다고 한다.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업종에게 지원하는 방안이 지금껏 없었지만 이들 업종을 위해 정책 자금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만약 소상공인이 개인별 대출한도를 모두 채웠을 경우 신규 대출에 대한 한도가 1000~2천만 원 안팎으로 논의 중인 걸로 전해졌다.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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