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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가격이 오른다 (22일부터··) 교촌치킨은 오는 22일부터 평균 가격을 8.1%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2014년 캄보, 스틱 메뉴 가격 조정 이후 7년 만이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품목별로 최소 500원부터 최대 2,000원까지다. 오리지널 시리즈로 교촌 오리지널, 레드 오리지널, 허니오리지널 등 한 마리 메뉴, 그리고 순살 메뉴의 경우 1,000원이 인상되고, 원가 부담이 높은 부분육 메뉴의 경우 2,000원이 오를 예정이다. 교촌, 허니오리지널 15,000원 → 16,000원 / 교촌 윙, 교촌 캄보 17,000원 → 19,000원 / 레드윙, 레드콤보, 허니 콤보 18,000원 → 20,000원으로 변경되고 일부 사이드 메뉴부분에서는 500원 상향된다. 가격이 오른 부분에 대해 교촌측은 수년간 누적되었던 인건비 상.. 2021. 11. 19.
허경영 지하철에는 무슨일로??(+1억 주겠다) 국가 혁명당 대선후보인 허경영이 지하철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김포지역 시민단체의 요구에 따라 김포 도시 철도를 체험했다. 이날 허 대표는 지지자들과 함께 김포시 구래 역까지 약 30여 분간 도시철도를 탔다고 전해졌다. 이날 허 후보는 내년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에게 체험 건의를 하고 대책 마련을 공약에 넣어달라 요청하고 있다며 다른 후보들도 체험에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만약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서울 지하철 5·9호선 김포와 인천 검단을 통과할 수 있도록 연장하고 외곽순환 전철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허 후보는 33 공약을 제안했는데 이 중에 18세 국민에게 1억 원의 긴급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월 150만 원의 국민 배당금을 지급하는 공약도 있다. 또한 안심 식사 카.. 2021. 11. 19.
광어 가격 이렇게나 많이 오르다니.. (+엇갈린 반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서 먹고 있는 회 중에 하나인 광어의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광어의 1kg 가격은 8천원도 안됐지만 현재 산지 가격은 1kg에 3만원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광어 가격이 폭등한 이유는 광어 양식이 전보다 줄어들면서 공급량이 부족한 탓도 있지만 거기에 더해 코로나로 인해 배달 수요가 늘어나 값이 올라가 횟집 또한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어 양식이 줄어든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도 부족할 뿐더러 재작년 광어값 폭락으로 인해 광어 양식을 포기한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횟집들도 광어와 우럭 셋트 메뉴판을 막아놓는 현상도 생겼다. 우럭 또한 최근 10년 중 가장 최고가인 상태라 같이 팔면 이윤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네.. 2021. 11. 19.
제발 눈만 살라달라.. 호소 (+포항 염산테러) 얼마 전 포항시청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남성 A 씨는 개인택시 매매 금지에 대한 불만을 품고 포항시청으로 피해자(공무원 5급)를 찾아왔다. 가해자 B씨는 생수병에 염산을 담아왔고 피해자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척하면서 접근하여 얼굴에 염산을 뿌렸으며 피해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사건 당일 피해자의 아내는 제발 눈이라도 살려달라며 호소했으며 피해자는 인생의 절반을 교통과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은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한 공무원일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무자비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냐며 분통을 터트렸고, 아직 눈이 다 치유되지 않았지만 당시 응원해주며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해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치료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가로 당시 가해자는 현재 특.. 2021. 11. 19.
25만원 준다던 국민재난지원금·· 없던 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아쉽지만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고집하지 않겠다며 여야가 서로 합의가 가능한 것부터 즉시 시행하자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각자의 주장으로 다툴 여유가 없다며 사실상 자신이 추진 중인 전 국민 방역지원금을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해석되었다. 덧붙여 "현장은 다급한데 정치의 속도는 느리다. 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반대하고 있다. 정부도 신규 비목 설치 등 예산 구조상 어려움을 들어 난색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이 너무 어려우니 지원의 대상과 방식을 고집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선대위 관계자는 기조가 바뀐 것은 아니라며 추진하는 게 다 관철될 수 없다면 협상하겠다 했고 전 국민 방역지원..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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