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97 허경영 결혼 수당 1억 주겠다(+전화 인증) 20대 대선 출마한 국가 혁명당 허경영 대표가 돈 때문에 억울함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공략을 내세웠다. 허 대표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 국민 배당금 월 150만 원, 결혼수당 1억, 출산수당 5천만 원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추가로 SNS에 이어진 '허경영 전화 인증'릴레이가 일어났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측이 투표 독려를 위해 전화를 돌리자 누리꾼들은 본인도 전화를 받았다며 인증글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는 것이다. 2021. 11. 15. 서래마을 60대 바바리맨 소변보는 척 하고..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프랑스 학교 인근에서 성기를 노출하면서 돌아다닌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15일 경찰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60대 남성 A 씨를 공연 음락 혐의로 입 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A 씨는 무려 2개월 전부터 소변을 보는 척하면서 지나가는 행인이나 학생들이게 성기를 보인 혐의를 가지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복수사 끝에 11일에 오후 3시경 프랑스 학교 주변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아직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2021. 11. 15. 남성 5명 교통사고 알고 보니 정체가.. 대전 유성구의 한 교차로에서 1차로를 운행하던 승용차가 우회전을 하려고 2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옆에서 오던 재규어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었다. 당시 재규어 차량에 남성 5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보험회사를 통해 차량 수리비와 탑승자 5명의 치료비 명목으로 총 2040만 원의 보험료를 받았다. 알고 보니 이들은 모두 대전 지역에서 폭력조직원으로 활동하는 조직원이었으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에 거액의 합의금으로 유흥비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이들을 검거하였으며 고급 외제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차선을 변경하여 끼어들기를 하는 등 고의 교통사고로 수리비나 치료비,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타낸 이들을 사기 혐의로 구속 및 불구속 입건했다. 2021. 11. 15. 엔씨소프트 무려 3500억 싹쓸이··"슈퍼개미 눈물" 엔씨소프트를 대량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가 15일 가지고 있던 주식 대부분을 다시 매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투자자는 엔씨소프트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배팅했고, 이틀 연속 하락이 계속되자 다시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이며 이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었을 것이라 증권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순 매수 금액이 무려 3500~4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해당 투자자의 매입 평균 가등은 공개되지 않았기에 손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으며 주가 추이를 통해 평단가를 유추해 봤을 때 손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가 말했다. 2021. 11. 15. 머스크, 테슬라 주가 20개월만에 '최대' (또 팔아..?)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대거 팔아치우면서 주가가 20개월 내 가장 큰 폭의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이 급락했던 작년 3월 이후로 주간 기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결정해달라며 깜짝 설문을 올렸었고 설문의 응답자는 58% 매각에 찬성했다. 그 이후 테슬라는 실제로 나흘간 주식을 매각했다. 그게 나흘간 판 테슬라 주식의 가치는 총 57억 달러로(약 6조 7천억) 머스크는 계획대로 지분 10% 매각을 위해 추가로 주식을 매각할 경우 테슬라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사기꾼이다 아니다 의견이 엇걸리고 있는 상태다. 2021. 11. 13.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