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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요소수 결국 이렇게 되나···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정부가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11일 제정하여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당분간 요소수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되며 승용차 1대당 한 번에 최대 10ℓ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국발 요소수 품귀사태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유통망 관리에 들어간 것이다. 향후 두 달간의 예상 수입량도 신고하면서 수급 리스크를 막기 위해 요소수를 생산·수입·판매하는 기업도 당일 데이터를 다음날 정오까지 신고해야 한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요소수는 승용차의 경우 1대당 한번에 10ℓ지만 화물이나 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30ℓ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부정거래 방지를 위해 구매한 요소수를 제삼자에게 재판매할 수 없고, 매점매석한 요소수는 다른 수입업자나 판매업자가 판매하도록 하는 명령도.. 2021. 11. 11.
LH 땅 투기 혐의 직원 법원의 판결은? LH 직원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은 해당 직원에게 무죄 선고를 내렸다. 이 직원이 이용한 내부정보가 불명확했기 때문이라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해당 직원과 지인 등은 무려 25억 원 치 땅을 매입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던 지난 4월 기준으로 102억이 되면서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인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지만 재판부는 "부패방지 권익위법의 취지는 공직자가 기밀의 성질이 있는 내부정보를 활용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했을 때 처벌한다는 것"이라며 해당 사건은 공소사실에서 특정한 내부정보는 LH가 직접 사업을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이 아니므로 A 씨가 이 정보를 취득·이용해 지인과 투기를 공모했다.. 2021. 11. 11.
임창정 백신 미접종 후폭풍··· 임창정이 컴백 8일만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타까운 시선을 받았지만 알고 보니 백신을 미접종한 사실이 알려져 후폭풍이 불고 있다. 임창정측은 서울과 제주도 집을 오가면서 활동하느라 백신 접종을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지난 1일 컴백하여 방송활동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방송을 하는데 백신 미접종 상태로 이렇게 활동하는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발매 당일 쇼케이스에서 임창정 측이 100명 이상 행사시 정부 방역 지침에 의해 백신패스 또는 PCR 음성 검사지를 요구한 바 있었지만 정작 스케이스의 주인공인 가수는 백신 미접종자였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따르고 있다. 추가로 임청장은 가수 이재훈과 아야네 부부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 그날 함께했던 아이유와 손준호, 홍.. 2021. 11. 11.
2022년 임인년 "최고로 좋은 띠는 XX띠" 2021년이 어느덧 2달채 남지 않았다. 연말이나 신년에 항상 많이 보는 것이 신년운세다. 유튜브 채널 '찐보살TV'에서 무속인 찐보살은 다가오는 2022년에 좋은 띠를 이야기 했다. 찐보살은 2022년 임인년에 용띠, 말띠, 개띠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띠는 '양띠'라고 언급했다. 양띠는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모르겠다며 2020년도부터 2021년까지 1~2년은 엄청 답답했을것이며, 직성이 올라오고 감정 기복이 심하며 기분도 혼자 오르락 내리락 했을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인 올해까지는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2022년 임인년 양띠는 새로 도전하는 한해가 될것이라며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 한 해가 되고 성취욕도 생긴다고 전했다. 지금 공들이고 있는 게 있다면 계속.. 2021. 11. 10.
20대의 조롱··택시기사에게 "이거 하면 얼마벌어? 불쌍해" 택시기사 A씨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에 출연해 사건 당시 승객에게 들은 폭언과 폭행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사건은 발생됐다. 강남역에서 20대 승객(남)을 태워 송파구에 도착한 A씨는 잠든 승객을 깨워 다 왔다고 요금을 요구했다. 승객은 짜증 썩인 목소리로 "알았다고요. 아 xx 짜증 나게 하네 진짜" 라고 말했다. 승객이 택시에서 내린 뒤 A씨에게 "내려봐 이 xx xx야. 말 안 들어? 내려봐"라고 위협했고, 승객은 A씨를 잡아끌어내린 뒤에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을 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올때까지 승객은 막말을 퍼부었다. "이거(택시)하면 얼마 벌어? 진짜 불쌍해. 네 엄마가 가진게 없길래 이렇게 택시 타고 있어? 너 우리 집 얼마인지 알아? 미안한데 ..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