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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소녀를 때려 눕혀버린 흑인女 그의 정체는? 미국에서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를 하던 중 흑인 학생이 상태 팀 학생을 때려눕힌 사건이 발생했다. 알고 보니 이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한국 프로농구 전진 선수 출신이었고, 폭행을 당한 학생의 아버지가 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 학생인 함양의 가족들은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딸의 경기 도중 발생한 역겨운 사건이라며 가해 학생의 어머니는 딸에게 'Go and hot her'(가서 때려라)라고 지시했으며, 아이는 이유 없이 가해 학생에게 주먹질을 당했다며 호소했다. 사건이 일어난 후 함양은 뇌진탕 치료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함양의 가족은 가해 선수의 아버지가 KBL 용병 선수 출신 코리 벤자민(Corey benjamin)인 것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였다. 이 선수는 07~08년 시즌 대구 오리온스의.. 2021. 11. 12.
천운이 따른 오토바이 운전자 ㄷㄷ 국도를 달리고 있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옆으로 쓰러지면서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해당 영상을 제공한 A 씨는 5세, 3세 아이들과 함께 가평 여행을 갔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잘가고 있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혼자 넘어지면서 본인의 차 쪽으로 왔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운전을 하던 A씨는 깜짝 놀라 핸들을 왼쪽으로 확 틀었고 놀란 마음으로 차에서 내려 확인했더니 다행히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사한 상태였다 오토바이는 도로에 떨어져 있던 돌을 밟으면서 중심을 잃어 넘어졌던 걸로 밝혀졌다. 오토바이는 앞 트럭과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채 가까이 붙어서 가다가 바닥에 있는 돌을 빨리 발견하지 못한 거 같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사람 살렸네ㄷㄷ" "하늘이 도왔다" "운전자 반응속도 대.. 2021. 11. 12.
의외의 입냄새 원인 5가지··· 입 냄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흔하게 양치질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흡연을 했을 때,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끼여있을 때 등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나 구강 질환이 아닌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훨씬 더 역한 냄새가 나는데 내장에서 문제가 생기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다. 위장 질병으로 인한 냄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위염 등 위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 썩은 달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한다. 니는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발효되어 혈류를 타고 폐로 보내진 후 호흡기나 입을 통해 발산되면서 냄새가 난다. 간 기능 저하로 인한 냄새 암모니아 냄새는 톡 쏘는 냄샌데 이는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니 한번 검사를 맡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입안 각종 질병으.. 2021. 11. 12.
긴급생계비 국민추가지원금 확인하세요 한시적으로 기준이 완화된 긴급복지지원제도가 공식적으로 연장되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추가 국민지원금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추가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에 관한 내용도 추가되었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소득 확인 취약계층 지원금 확인 저소득 취약계층은 생계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의 기초적인 안정망의 역할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생계급여 대상 선정시에 '부양의무자 기준' 요건이 있어 실제로 많은 수급자가 부양하지 않는 가족의 존재로 인해 최저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이번달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연말까지 약 40만명이 새롭게 생계급여 수급자로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2021. 11. 11.
주 4일제 도입? 현재 진행 사항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 4일제 근무에 대해 우선 국민적 공감대가 먼저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추가로 "주 6일 근무에서 주 5일 근무로 오는데도 십 년이 넘게 걸렸기 때문에 잘 안착하려면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먼저인 것 같고 논의가 막 시작 단계인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주 4일제 도입이 나온 배경 배경은 3일의 여가시간에 좀 더 국민들이 문화나 놀거리를 통해 일자리를 확대할 수 있지 않냐는 의견으로 시작되었다. 예전 주 6일에서 주 5일로 바뀔 때 여러 가지 잡설이 많았지만 지금은 모두가 당연하듯 받아들이고 잘 시행하고 있지만 주 4일제는 또 다른 문제라 어떻게 흘러갈지는 예상할 수가 없다. 2021. 11. 11.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하기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하기 내일은 국민가수로 인해 전국민에게 또 한번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투표는 12월 22일까지 매일 한번씩 투표가 가능합니다. 국민가수 투표하기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를 하기 위해선 쿠팡에 가입이 필요하며 만약 쿠팡 유료회원(와우)일 경우 쿠팡 플레이를 추가로 투표를 한번 더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방법 국민가수 투표하기 내일은 국민가수 투표후보 지난 TOP5 순위는 이병찬-이솔로몬-고은성-김동현-김희석이었습니다. 이번에 있을 데스매치로 인해 과연 순위가 어떻게 뒤바뀔지 또 한번 기대가 되는군요. 모두들 많이 투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 11. 11.
"후진하다 초등생 친 기사" 명함만 남긴채.. 후진하던 트럭이 횡단보도 앞에 있던 초등학생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내용이다. 지난 9일 오후4시쯤 경기도 안성 구포동에 있는 안성 초등학교 후문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글쓴이가 공개한 영상엔 트럭이 인도에서 도로로 차를 빼기 위해 후진하는데 횡단보도에 서 있는 아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후진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에 치인 초등생은 바닥을 기면서 트럭을 피하지만 차는 멈추지 않고 다시 또 후진을 하다가 기어이 멈추고 앞으로 나아갔다. 이를 목격한 행인이 놀라서 뛰어와 아이를 일으켜 세우고 운전자도 내려서 걸어오면서 영상이 마무리됐다. 아이는 트럭 기사로부터 명함을 받고 당장은 아픈곳이 없어 집으로 귀가했지만 어머니가 놀라 경찰에 신고.. 2021. 11. 11.
요소수 결국 이렇게 되나··· 요소수 대란으로 인해 정부가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11일 제정하여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당분간 요소수 판매처는 주유소로 한정되며 승용차 1대당 한 번에 최대 10ℓ까지 구매할 수 있다. 중국발 요소수 품귀사태로 인해 공급이 부족해지자 정부가 유통망 관리에 들어간 것이다. 향후 두 달간의 예상 수입량도 신고하면서 수급 리스크를 막기 위해 요소수를 생산·수입·판매하는 기업도 당일 데이터를 다음날 정오까지 신고해야 한다.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차량용 요소수는 승용차의 경우 1대당 한번에 10ℓ지만 화물이나 승합차, 건설기계, 농기계 등은 최대30ℓ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추가로 부정거래 방지를 위해 구매한 요소수를 제삼자에게 재판매할 수 없고, 매점매석한 요소수는 다른 수입업자나 판매업자가 판매하도록 하는 명령도.. 2021. 11. 11.
LH 땅 투기 혐의 직원 법원의 판결은? LH 직원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법원은 해당 직원에게 무죄 선고를 내렸다. 이 직원이 이용한 내부정보가 불명확했기 때문이라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해당 직원과 지인 등은 무려 25억 원 치 땅을 매입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던 지난 4월 기준으로 102억이 되면서 3배 이상 오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인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되었지만 재판부는 "부패방지 권익위법의 취지는 공직자가 기밀의 성질이 있는 내부정보를 활용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했을 때 처벌한다는 것"이라며 해당 사건은 공소사실에서 특정한 내부정보는 LH가 직접 사업을 시행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이 아니므로 A 씨가 이 정보를 취득·이용해 지인과 투기를 공모했다.. 2021. 11. 11.
임창정 백신 미접종 후폭풍··· 임창정이 컴백 8일만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타까운 시선을 받았지만 알고 보니 백신을 미접종한 사실이 알려져 후폭풍이 불고 있다. 임창정측은 서울과 제주도 집을 오가면서 활동하느라 백신 접종을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지난 1일 컴백하여 방송활동을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방송을 하는데 백신 미접종 상태로 이렇게 활동하는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발매 당일 쇼케이스에서 임창정 측이 100명 이상 행사시 정부 방역 지침에 의해 백신패스 또는 PCR 음성 검사지를 요구한 바 있었지만 정작 스케이스의 주인공인 가수는 백신 미접종자였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따르고 있다. 추가로 임청장은 가수 이재훈과 아야네 부부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 그날 함께했던 아이유와 손준호, 홍.. 2021. 11. 11.
2022년 임인년 "최고로 좋은 띠는 XX띠" 2021년이 어느덧 2달채 남지 않았다. 연말이나 신년에 항상 많이 보는 것이 신년운세다. 유튜브 채널 '찐보살TV'에서 무속인 찐보살은 다가오는 2022년에 좋은 띠를 이야기 했다. 찐보살은 2022년 임인년에 용띠, 말띠, 개띠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띠는 '양띠'라고 언급했다. 양띠는 언제부터 힘들었는지 모르겠다며 2020년도부터 2021년까지 1~2년은 엄청 답답했을것이며, 직성이 올라오고 감정 기복이 심하며 기분도 혼자 오르락 내리락 했을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인 올해까지는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2022년 임인년 양띠는 새로 도전하는 한해가 될것이라며 나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는 한 해가 되고 성취욕도 생긴다고 전했다. 지금 공들이고 있는 게 있다면 계속.. 2021. 11. 10.
20대의 조롱··택시기사에게 "이거 하면 얼마벌어? 불쌍해" 택시기사 A씨가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에 출연해 사건 당시 승객에게 들은 폭언과 폭행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사건은 발생됐다. 강남역에서 20대 승객(남)을 태워 송파구에 도착한 A씨는 잠든 승객을 깨워 다 왔다고 요금을 요구했다. 승객은 짜증 썩인 목소리로 "알았다고요. 아 xx 짜증 나게 하네 진짜" 라고 말했다. 승객이 택시에서 내린 뒤 A씨에게 "내려봐 이 xx xx야. 말 안 들어? 내려봐"라고 위협했고, 승객은 A씨를 잡아끌어내린 뒤에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을 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올때까지 승객은 막말을 퍼부었다. "이거(택시)하면 얼마 벌어? 진짜 불쌍해. 네 엄마가 가진게 없길래 이렇게 택시 타고 있어? 너 우리 집 얼마인지 알아? 미안한데 .. 2021. 11. 10.
마스크 착용 요청하자 직원에게 xx 날려버린 손님 대구의 한 커피집에서 남성 2명이 커피를 요구했다. 1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어 점원이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자 남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손가락질을 하더니 자리에서 떠났다. 잠시 후 다시 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턱스크를 하고 입에 담배를 물고 있었다. 점원은 다시 한번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지만 남성은 점원이 커피를 만드는 동안 사진을 가게 사진을 여러장 찍었고, 카메라는 점원을 향해 있었다. 점원이 사진을 찍었냐 묻는 말에 남성은 안 찍었다고 말하며 커피를 받자 가게 안으로 커피를 던져 버리고 가게를 떠났다. 점원은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오늘 10일 점원을 먼저 불러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2021. 11. 10.
미스터트롯 영탁 이대로 무너지나··· 가수 영탁이 최근 음원 사재기 논란으로 인해 방송가에서 점차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밤에 SBS에서 방송되었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영탁의 분량이 대부분 편집되어 송출되었다. 단체샷이나 리액션하는 장면만 나왔고 게스트들과의 토크에서 단독샷이 한번도 잡히지 않았다. 최근 논란이었단 음원 사재기 여파로 인해 영향으로 보이며 이번 사건에서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는 영탁과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자신이 진행했다고 털어놨지만, 영탁이 소속사 직원들과 함께 있는 단체 채팅방에서 음원 사재기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었던 정황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영탁에 대한 의혹도 불거지자 영탁은 공식 팬카페에 "언론에 보도된 의혹처럼 내가 이 건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 2021. 11. 10.
21년째 연애중 ㄷㄷ 비결이 있냐 물었더니·· 1년도 아닌 10년도 아닌 무려 21년째 연애중인 커플이 있다. 바로 배우 오나라와 그의 남자친구 배우 김도훈이다. 두 사람은 예전에 뮤지컬 작품을 하면서 만나서 호감을 가지게 되 만남을 시작했다고 한다. 결혼도 아닌 연애를 무려 20년이나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오나라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 "저는 솔직하게, 비밀도 없고, 편하게 연애한다. 지금 만나는 분과도 언제 시작했는지 모르게 편하게 시작하게 됐고 100일, 200일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극 중에서 전 남편 절친과 비밀 연애하는 역할을 맡은 오나라는 본인은 비밀이란 게 없다며 비밀을 불편해하고, 남자친구나 회사 직원하고도 비밀없이 모든 걸 공유한다고 밝혔다. 클리어하게 인생을 사는 스타일이며 그런 면이 본인이 맡은 캐릭터와 다.. 2021. 11. 10.
스타벅스에서 '이것' 사라진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 지역 12개 매장에서 새로운 시험 운영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6일부터 서울지역 12개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는 운영을 하고 있다. 이미 제주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스타벅스는 베러 투게더(Better Together) 전략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 컵 사용 0%에 도전한다. 제주지역 4개 매장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하여 세 달 만에 20만여 개의 일회용 컵을 감축했다고 한다. 이번에 서울에서 운영되는 일회용컵 없는 매장에서는 판매되는 모든 음료가 개인컵이나 머그, 다회용 컵으로 제공되며 다회용 컵 반납은 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일회용컵을 전국 매장에서 중단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2021. 11. 10.
강남에 3억원 아파트?? 김헌동(66) 서울 주택도시공사(SH) 사장 후보자가 강남에 3억 원대 아파트를 분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9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김후보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북측 부지 등에 추진하고 있는 '반값 아파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SH가 보유하고 있는 택지,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토지 등에 먼저 공급할 수 있지 않겠냐라며 강남 서초 등 할 수 있는 곳은 다 해야 한다" 반값 아파트 분양가는 서울 강남을 포함하여 30평정도 되는 아파트를 3~5억 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이든 경기도든 부산, 광주든 건축비는 큰 차이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무주택자나 청년 세대들이 싼값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줘야 지금 같은 영을 사태가 안 일어나고 집값 안정에 도움이.. 2021. 11. 10.
의왕서 30대 남성 은행직원이 몰카 설치 의왕의 한 은행에서 30대 남성 은행직원이 여은행직원 책상 밑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여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관내 모 은행 30대 직원에게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견해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여직원은 책상에 앉다가 뭔가 떨어지는 소리에 몰래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가해자 남직원은 호기심에 설치했다며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측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몰카설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21. 11. 10.
어느 한 남편의 주먹질 정당한가? (+누리꾼들 반응) 82쿡에 올라온 어느 한 아내의 사연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82쿡에 '저 너무 충격인데 봐주실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타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는 상태이다. 남편이 평소 진심으로 가사와 육아에 임하는 사람이지만 남편이 끊이없이 부부관계를 원하고 아내는 매정하게 거절해온 편이라고 했다. 어느날 어린 첫째가 침실에서 심하게 투정을 부렸는데 남편이 아이를 안고 거실 소파에 던져 강하게 훈육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이는 엄청 울고 아내가 다시 달래서 침실로 데리고 들어왔으며 둘째까지 다 같이 안방에서 자는 상황이라 제지가 필요했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미운 마음에 아내는 누워있는 남편의 배를 발로 두번 때렸으며 가볍게 타박하는 의도로 때렸는데 납편이 갑자.. 2021. 11. 10.
배현진 홍준표에게 의리 지켰다. 국민의 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하면서 홍준표의원의 대선 캠프 해단식에 참석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같은 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홍준표의원 대선 캠프 해단식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의리를 지켰다. 경선 결과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홍 의원의 바로 옆자리에 서서 홍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배현진 최고위원은 캠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을 마무리했다. 홍의원은 이날 "여러분들이 그렇게 열광적으로 지지해주셨는데 경선에서 이렇게 실패를 하게 되어서 거듭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넉달간 어떠한 상황의 변화가 올지 참 걱정스럽다. 아마 두 사람중에 한사람은 선거에 지면 감옥에 가야 할 것"이라며 26년간 정치를 해봤지만 이렇게 참혹한 대선이 되..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