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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영상)만취 여성 머리끄덩이 잡은 경찰·· 의견 갈리다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한 주취자의 조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만취된 여성의 머리채를 쥐어 잡고 흔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분노한 만취여성은 일어나서 경찰에게 손을 날렸다. 보도된 바로는 주취자의 폭행이 먼저 있긴 했지만 경찰은 주취자를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머래치를 잡고 흔드는 게 올바른 대응으로 보이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참고로 영상에는 주취자가 먼저 경찰을 폭행했던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영상 보러가기 지구대측의 입장은 신고 접수로 출동했지만 여성이 먼저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행패를 부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지만 상대방측은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경찰관 1명이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등 부적절한 대응이 있지 않았나 라는 의견이다. 2021. 11. 26.
수년간 앞이 안 보였지만 "안구에 치아 이식으로 시력 회복" (+놀라운 수술) 호주에서 수년간 앞을 못 보던 할아버지가 자신의 치아를 안구에 이식하여 시력을 찾았다고 한다. 호주에 살고 있는 존 잉스 할아버지는 최근 시드니의 안과 병원에서 '치아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았다. 먼저 치아를 뺀 뒤 가운데 구멍을 뚫어 렌즈를 삽입하고 렌즈를 삽입한 치아를 입안에 이식해 혈관과 세포막이 자랄 수 있도록 해준다. 수술이 끝나고 3개월 후에 입안에서 자라난 '렌즈 삽입 치아'를 떼내어 눈 안에 넣어주게 되는데 이때 치아 겉에 자라난 피부조직이 각막 역할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인공각막 조직의 가운데 구멍을 뚫어서 빛이 통과될 수 있게 하면 시력이 돌아온다고 한다. 수술은 다행히 무사히 끝나고 할아버지는 시력을 찾았다고 한다. 이 사연은 호주의 '60분(60 Minutes)'에서 방송되었다 2021. 11. 26.
백신 안맞으면 "치료비 자가부담" 검토 코로나19확진자가 급장한 가운데 정부는 백신 미접종자가 확진될 경우 치료비를 일부는 본인이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자는 취지인 것이다. 현재는 확진자에 대해 정부에서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1인당 1,000만원의 비용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고 만약 미접종자가 백신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를 부담하게 된다면 결국 접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정부의 생각이다. 2021. 11. 26.
20대 女 "술마시다 친구에게 뜨겁게 끓고 있는 XX 부어 화상" A 씨는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오전 1시 25분쯤 피해자 B 씨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를 엎어서 여러 부위에 화상을 입히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자신의 대해 불만을 얘기하면서 사과를 요구하자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약 6주간 화상필요를 받아야 했다. 판사는 "피고인이 뜨거운 물체를 피해자의 얼굴 등에 덮치게 하고, 위험한 물건인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치료가 어려운 화상을 입도록 한 이 사건 범행의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라고 전했다. 특수상해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1·여)씨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2년간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 추가로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2021. 11. 26.
윤석열 왜 아무말도 안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함께 22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후보 국가 미래 비전 발표회'에 참석했다. 먼저 이 후보가 나와 기회의 총량이 줄어드는 저성장 시대를 맞이하여 청년세대 갈등도 심해지고 있다며 최소한의 기회가 보장될 수 있는 적정한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의 발표가 끝난 뒤 윤 후보가 단상에 섰는데 이상하게 약 1분 30초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사회자는 10초와 1분이 지난 시점에 각각 "무대 준비가 있겠다", "오디오 조절이 있겠다"라고 말하면서 윤후보가 말하기만을 바랬지만 윤 후보는 헛기침만 하였다. 그는 뒤늦게 청중에게 인사하고 발표를 시작했고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국민에게 충성하.. 2021.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