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97 델타 보다 강력한 바이러스 '누 변이' 나왔다. 강한 전파력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일으킨 델타 변이보다 더욱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 24일 영국 과학계는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내성을 가진 '누 변이'의 출현을 경고했다. 누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무려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델타 변이의 경우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의 한 바이러스학 교수는 해당 변이는 정말 끔찍하다며 델타 변이를 포함한 어떠한 변이보다 더 나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누 변이는 지난 11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생했고 해당 지역에서만 총 3명이 감염됐다. 그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6명 홍콩에서 1명의 감염 사례가 발생되었으며 누 변이 감염자는 현재까지 총 10명이다. 2021. 11. 26. 병장 월급이 XX이나 된다고??? (+내년에 또 인상) 군 당국이 내년부터 병사 월급을 인상하기로 했다. 올해 국방예산보다 4.5%늘어난 예산으로 내년 병장의 월급이 76만 1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기존 병장의 월급은 올해 60만8천500원이었다. 또한 논란이었던 부실 급식 관련된 예산도 늘렸다. 군이 1인당 기본급식비가 하루 8천790원에서 1만1천원으로 25.1%나 증가했다. 또한 정부는 조리병의 작업을 줄이기 위해 오븐 1248개와 컨베이어형 토스터 4,077개 등 총 8가지 종류의 조리기구를 공급했고 여기어 335억이 들었으며 병영 환기시설 2,717개를 청소하는데 들어간 비용은 44억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병장 월급이 76만원ㄷㄷ", "라떼는 병장월급 10만원도 안됐는데..", "갈수록 군대가 확실히 좋아진다"등의 반응이 있다. 2021. 11. 26. 6·25전쟁 때 전사한 이등병 유해 발굴 (+가슴아픈 현장)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 내 백마고지 개인용 참호에서 전사한 이등병 유해가 발굴됐다. 국방부는 지난 9월부터 약 110일 동안이나 비무장지대 백마고지에서 유해 발 글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총 37점의 유해와 총 8262점의 전사자 유품을 발굴했다고 전했다. 전사자는 개인호에서 적 포탄을 피하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이번에 발굴된 유해에선 방탄모에 구멍이 뚫려있고 두개골과 갈비뼈 등의 상방신 부분 유해들이 발견됐으며 이 모습을 봤을 때 상당히 극한의 전투 상황을 추측할 수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전투복 상의로 추정되는 부분에서 발견된 계급장은 일등병으로 보여 전투에 투입된 지 오래되지 않은 걸로 추측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26일 유해발굴 완전작전 기념식을 통해 올해는 유해발굴을 마무리할.. 2021. 11. 25. 신임 경찰 1만명 결국 다시 ... 최근 경찰이 현장을 이탈하는 사건이 일어남으로 인해 경찰의 현장 대응 능력이 부족하다는 사회적 질타가 쏟아져 25일 경찰청은 1~2년 차 신임 경찰관 1만 620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추가로 일선 경찰관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테이저건 특별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실습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경찰의 현장 대응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계속되자 실무교육 강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신임 경찰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다시 하는 건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한다. 이번 재교육을 통해 1만여 명의 신임 경찰들이 테이저건 및 권총 사격, 그리고 체포술 등을 다시 배우게 된다. 2021. 11. 25. 조두순 전두환과 악연이었다 (+아직도 분이 안풀려)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 씨의 사망으로 1년 전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언급돼 화제다. 조두순은 예전에 삼청교육대를 간 경험이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1995년 서울신문에 보도된 바로는 조두순은 43살에 술자리에서 노태우와 전두환 만세를 외친 황지현 씨(60)를 주먹과 발로 때려서 숨지게 했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조 씨는 5공 시절 삼청교육대에 끌려가 고생한 생각을 하면 지금도 분이 풀리지 않는데 황 씨가 두 사람을 찬양해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아동 성범죄자 이전에도 아주 흉악범이었던 것이다. 추가로 조두순은 31세 때 19세 여성을 무차별하게 폭행하여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강간치상)한 혐의로 기소된 이력도 있다. (리스트 공개) 아파트 CCTV 월패드 해킹 사건 요즘 다크웹에.. 2021. 11. 2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