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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97

소상공인 100만원 지급날짜 확정 (+총 정리) 방역지원금 100만원 지원이 확정되었습니다. 기간 및 지원 내용 확인하시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 손실보상 확대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방역지원금 100만원을 지급(손실보상금, 방역지원금 중복 지원 가능) 대상업종 기존 손실보상 대상 90만곳 + 여행업·공연업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230만곳 포함 (이·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시설 이용 제한업종 12만곳 신규 포함) 지원규모 4조 3천억원(기정예산, 각종 기금, 예비비 등 활용) 주요 지원 내용 -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100만원 지급 - 방역물품 비용 10만원 상당 현물 지원 - 식당·카페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약 115만곳의 소상공인이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 2021. 12. 21.
시장과 정치인 격투기로 제대로 맞붙다 (+영상포함) 브라질에서 시장과 정치인이 종합격투기 대결을 벌였다. 39세의 시장과 전직 시의원인 45세는 시정을 앞두고 온라인 설전을 벌여왔었고 결국 실제 격투기까지 벌이게 되었다. 학교 체육관에서 3라운드 경기로 진행된 이날 티켓은 약 2만원에 판매되었고 수백명이 몰려온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는 페이쇼투(39·시장)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고 경기가 끝난 뒤 둘은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안아줬다. 약 13분가량 진행된 경기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되었고 행사 수익금은 모두 빈곤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격투기대결을 펼친것에 대해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비판을 쏟기도 했다. 해당 영상 짤 👇 격투 영상 보기 2021. 12. 20.
"아파트 계단서 성폭행 당했다는 여고생" CCTV에 반전이.. A씨는 지난 5월 대낮에 아파트 지하 비상계단서 여고생 B양을 강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는 계단에 앉아 B양과 이야기하다 신체를 만지고 옷을 벗긴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사건 2시간 후 B양이 경찰에 신고를 했다. B양은 저항했지만 결국 당했다, 나를 눕히고 그랬다 등의 자필 진술서에 피해내용을 적어 제출했지만 A씨는 합의로 이뤄진 관계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B양의 진술에 주목했고, B양은 법정과 경찰 조사기관의 진술이 번복되거나 새로운 주장을 제기했다. 또한 피해 부분도 진술과 달랐고, 결정적으로 아파트 CCTV 영상도 재판부 판단에 영양을 미쳤다. 영상에는 사건 직후 B양이 손에 화장용품을 들고 화장을 고치는 듯한 행동을 하며 걸어간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현관을 나선 A씨는.. 2021. 12. 20.
"집값 2억 폭락에도 '만점 통장' 쏟아진 이 곳" 경기 화성시 집값이 최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탄 아파트 청약시 만점짜리 통장이 쏟아지며 무려 6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수요를 보여줬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12월 청약 접수를 진행했던 동탄 아파트 단지들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70~100대 1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최고 경쟁률 또한 5~600백대 1이었다. 지난 17일 당첨자를 발표했던 '화성동탄2 제일 풍경채 퍼스티어'에는 만점통장이 많았다. 지역별 당첨가점을 분석해보면 최고 점수는 모두 4인가족 기준 만점인 69점을 기록하였고 최저 점수 또한 58~66점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70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29,572명이 몰려서 평균 경쟁률이 109.5대 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단지명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 2021. 12. 20.
아직 건강검진 안 받으신 분들은 꼭 보세요! 국가건강검진 기간이 내년 6월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예방접종 등에 의료역량을 우선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올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 검진 등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올해 안에 검진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에 내년 6월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실시해야하는 일반건강진단을 내년 2022년 6월까지만 실시하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저질환이나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엔 코로나19로 인한 과로등으로 건강관리가 중요시되는 필수 노동자의 경우 검진주기가 짧은 간암이나 대장암 수검 대상자는 올해 안에 검짐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2021. 12. 20.